이승우·윤두준 함께한 '뭉쳐야 찬다' 시청률 1위·실시간 검색어 1위 (출처 : 일간스포츠 | 네이버 TV연예)
어쩌다FC가 ’코리안 메시‘ 이승우와 함께 윤두준이 속한 FC일레븐과 혼신을 다한 치열한 명승부를 펼쳐 일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.
지난 21일 방송된 JTBC '뭉쳐야 찬다’는 지난주보다 0.6P 상승한 7.5%의 시청률(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)을 기록,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. 이날 출연한 이승우와 윤두준은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의 바통을 넘겨받으며 뜨거운 화제성 역시 입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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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FC는 코치에 이어 용병으로도 투입되게 된 이승우와 함께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속해있는 89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 뭉친 FC일레븐과 스페셜 경기에 나섰다. 평소 윤두준과 친분이 있던 이승우는 그의 축구 실력에 대해 “선수급이다”며 “직접 일대일로 마크하겠다”고 해 전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.
본 경기가 시작되자 역시 이승우가 경계 대상으로 지목한 윤두준의 거침없는 활약이 펼쳐졌다.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를 주도함은 물론 감각적인 축구 센스를 발휘해 위협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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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- https://n.news.naver.com/entertain/article/241/0003032769?lfrom=twitt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