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비스티움입니다^^
그리 오래되지 않았건만 오랜만에 새단장을 한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...?
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리뉴얼이라서 이런걸까요...?
이제 24시간 후면 비스트의 데뷔 4주년이 되는군요! 4주년! 1461일!!
세에~상에~ 데뷔 4주년.. 1500여일이 조금 못되는 그 시간을 함께 해왔다는군요.
먼저.. 언제나처럼 하루 이르지만! 우리 비스트의 데뷔 4주년을 축하합니다♥
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리뉴얼을 하고.. 이렇게 글을 쓰니 저도 모르게 울컥하네요ㅠㅠ
지난 4년간, (물론 그 훨씬 전부터 그래왔지만) 우리 비스트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. 감사해요ㅠㅅㅠ
더불어 우리 뷰티여러분들도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. 더 감사해요ㅠㅅㅠ
지난 4년 함께 행복하고 함께 웃고 울고, 때론 슬펐고 때론 화도 났고 정말 만감이 교차하던 그런 일들이 많았지만
4년이란 시간을 이렇게 함께 달려왔다고 생각하니 괜히 막 대견하고 울컥하고 그르타잉? ^^
함께 달려왔던 시간만큼,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앞으로도 함께 해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.
비스트도 뷰티도 모두 더욱 즐겁고 행복할 시간들을 위해 다시 또 가열차게 달려봅시다잉!
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았거든요.. 그런데 언변같은 걸 가지지 못한 비루한 수니라 표현이 안되네요.
비스트도 꽃티움 여러분들도 척하면 척!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
4주년을 맞이해서 이벤트라도 하고 싶었는데..
먹고 사느라 바빠 특별히 뭘 준비할 수가 없었다는 구차한 변명과 함께.. 리뉴얼로 대신하오니 섭섭해 마시어요ㅠ
리뉴얼 공지글에 살포시 묻어 데뷔4주년을 축하했습니다만 본격 축하달글은 내일 또 올라올터이니
그 때도 잊지마시구 비스트에 대한 애정을 팍팍 풀어주시길 부탁드리며..
빗튬은 이만... 모두들 굳밤 되시길 바랍니다!
+ 데뷔4주년 리뉴얼을 위해서 있는 시간 없는 시간 다 쪼개서 하나하나 직접 수작업 해주신 우리 레요님...
이제 이 말하기도 진짜 입아프고 손가락 아프고 그르치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.
정성가득한 대문.. 감동이에요ㅠ 님 촘 짱bbb ㅇㅇ